떠먹는 요구르트는 마트에서 사다 먹이던 은찬맘,
퓨어는 설탕이 들어가 있고,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는 유기농이지만
하나 더 붙여주는 것도 없이 비싸서뤼;; T-T 집에서 직접 요구르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.
유산균을 구해서 만들어 먹이는게 대세지만(!)
은찬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마시는 요구르트를 사용했어요. ^^
< 재 료 >
1000ml 우유 한팩 (은찬이는 11개월이라 앙팡 베이비 젖뗀 후 첫 우유를 사용),
마시는 요구르트 한병,
유리 or 플라스틱 용기,
나무 or 플라스틱 젓가락
밥솥의 내솥에 들어가는 크기의 유리 or 플라스틱
용기에
우유 850ml 와 마시는 요구르트 한병을 부어주세요.
(우유 850ml = 우유 한 팩에서 요구르트의 양 만큼을 덜어낸 양)
요구르트를 구입하면서 무설탕 제품을 찾아봤는데,
아직까지는 설탕이나 과당이 들어있지 않은 마시는 요구르트는 제품은 안 나온듯..
나무젓가락으로 잘 저어주세요.
(유산균은 쇠를 싫어한다고 하니 나무젓가락이나 플라스틱 젓가락을 사용해주세요.)
우유 + 마시는 요구르트가 담긴 용기를 밥솥에 넣어주세요.
처음부터 용기를 밥솥에 넣고 시작하면 편했을텐데
용기 한가득 찰랑거리는걸 옮기느라 흘리고 난리가.. -0-;;;
용기의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밥솥 뚜껑을 닫고
한시간동안 보온 후, 뚜껑을 열지 말고
7~8시간동안 방치하세요.
7~8시간 후에 열어보면 순두부처럼 탱글탱글한 상태의 요구르트를 만나실 수 있어요. ^^
냉장고로 옮겨서 반나절가량 굳히면 윗 부분은 그릇을 세워도 쏟아지지 않는 푸딩같은 상태,
아랫 부분은 시중에 판매중인 떠먹는 요구르트 정도의 묽기가 되어있어요.
마시는 요구르트가 달아서인지 생각보다 단맛이 많이 나는 엄마표 요구르트 완성~
은찬이는
플레인 요구르트 상태로,
은찬맘은
딸기잼 한스푼 곁들여 딸기맛 요구르트로 맛있게 먹었답니다. : )
마시는 요구르트가 4~8병에 4천원 가까이 하더라구요.
새로 만들 때에는 만들어둔 요구르트 150ml 에 우유만 부어서 만들면 되구요,
저녁먹은 설거지 후 재료 섞고, 보온 한시간 후,
밥통 끄고 다음날 아침에 열어보면 딱!
가정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
만드는 과정도, 재료도 착한 엄마표 요구르트랍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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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찬은 또 전화해서 말이 없어 ㅠ.ㅜ
이모가 부끄러운가 ㅠ.ㅜ...
헐.......... 번번이 죄송해요.. T-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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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송하긴.. ㅠ.ㅜ
은찬아..은찬아..했는데.
대답이 없어서 서운할뿐 ㅠ.ㅜ
언젠간 대답하지 않겠어??
그.. 그렇죠? 언젠간 이모랑 쫑알쫑알 대화가 가능한 날이 오긴 하겠죠? ㅋㅋ
음, 맛있겠다!
가지 좋아하는데
이유식 끝나서 유아식 하면 더 신경쓸게 많구만,,,!!
평소에 밥도 잘안해먹는데 주현이 먹이려면 더 부지런해야겠다,ㅜㅜ
가리는 재료의 가짓수는 줄어들었는데 손도 많이 가고 신경쓸 것도 많고..
다른사람들은 뭐 해먹이나 몰라요.. ^^
가지 싫어하는 1인 여깄어유~ ㅎㅎㅎ
근데 재료도 간단한게 가지만 사면 되니 태호도 해줘야겠네요~
매일매일 뭘 해줘야 하는지~
태호네 밥상은 뭐 올라오나 좀 올려보셔유~
간 조금 덜한 어른반찬 먹여요~ 별거없어요..
단백질 위주로 먹이라는 얘기 듣고나니까 굉장히 신경쓰이고 은근히 스트레스더라구요.. ^^;
전에는 흰 밥에 김가루 비벼서 먹이기도 했는데
왠지 계란이라도 스크램블 해서 줘야 할것 같은 부담감..
저도 가지 잘 안먹는데..ㅎㅎ
요거보니깐 함 먹어보고 싶기도 하네요..ㅎㅎ
저도 뭉글뭉글해서 가지 잘 안먹었는데 가지전은 맛있더라구요.. ^^